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텐가 멘즈 루페 스마트폰용 정자 관찰 키트로 정자 상태 자가진단 셀프 점검 솔직한 후기 ※ 주의 ※보는 분에 따라 불쾌감이 느껴질 수 있는 글 내용과 정자 사진 및 영상이 있는 포스팅 입니다. 또한 이 제품으로 의학적인 판단을 내릴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남자라면 자신의 정자 상태가 어떠한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나같은 미혼도 그렇지만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2세 계획이 있는 분들은 더더욱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정자의 모습을 손쉽게 눈으로 볼 수 있는 550배 확대 관찰 키트가 있다고 해서 과감하게 질러보았다. 제품은 텐가 멘즈 루페 정자관찰 키트, 가격대는 2만원 안팎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다. 정자의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려면 당연히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얼굴을 트고 간호사 또는 의사와 말을 해야 하고 정액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끄러움 때문에 도저히 갈 엄두가 나지 .. 더보기 AOQIAOSHI 아오차오시 신가브루크 아쿠아 남자 삼각팬티 후기 모달 재질 부드러운 속옷 개인적으로 너무 헐렁한 사각팬티나 허벅지 부분이 말려 올라가는 드로우즈는 내 타입이 아닌 관계로 지금까지 30년 넘게 삼각팬티만 고집하고 있다. 오래전에는 면 + 스판소재 위주로 입었지만 면 특유의 그 투박하고 까끌한 느낌이 싫고 폴리에스테르 재질 팬티는 꼭 수영복을 입은 것처럼 편하지가 않았는데 모달 + 스판덱스 재질의 삼각팬티를 접하고 요새 이것만 주로 입는다. 제품은 AOQIAOSHI(아오차오시)라고도 하고 신가브루크 아쿠아라고도 하는데 여튼 알리나 쿠팡에서 살 수 있는 비교적 가성비 좋고 촉감 부드러운 팬티이다. 한 1년 전에 블랙, 화이트, 그레이, 레드, 블루, 옐로 총 6가지 색상으로 구매해 매우 잘 입었는데 촉감이 부드럽고 중심(?)을 꽉 잡아주는 듯한 적당한 신축성이 있으면서도 가볍고 부.. 더보기 아이폰 14 나랑노랑 옐로우 컬러, 애플 스마트폰 3달 사용 후기 개인적으로 느끼는 장점 / 단점 이전에 썼던 안드로이드 휴대폰은 가격 대비 성능이 너무 좋지 못했지만 예쁘긴 참 예뻐서 오래 쓰려고 했는데 결정적인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결국 지난 4월 초에 과감하게 바꾸기로 했다. 기왕 사는 거, 세심하게 고려해보고 싶어 한동안 계속 인터넷 서치를 하다가 유튜브에 나온 광고를 보고 반해 '아이폰 14' 옐로우 컬러를 사기로 했다. 일명 "나랑 노랑" 어딘가 중의적인 느낌이 나는 광고 카피인데 참 러블리하고 큐티하게 느껴진다. 아이폰은 2016년도에 나온 7+를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쓰면서 불편한 점이 계속 생기는 바람에 한 몇년은 안드로이드폰만 썼었다. 그러다 카메라를 쓸 일이 정말로 많아지고 바로 직전에 사용하던 단말기 수명이 급격하게 낮아지면서 수시로 잔고장이 발생이 되는데다 나중에는 통화가 가끔.. 더보기 음식 갖고 훈수 두는 사람에 대해 - 함흥냉면과 평양냉면 얼마 전에 대청소를 하고 밖으로 나가 집 근처에 있는 냉면집에서 혼자 시원하고 개운한 함흥냉면 한 그릇 비우며 본격적인 여름맞이를 시작했다. 도대체 얼마 만에 먹는 냉면인지, 올해 첫 냉면 스타트를 끊고 나니 사막 한가운데 오아시스를 만나고 온 기분이었다. 나는 한겨울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고집할 정도로 열이 매우 많은 체질이라 그런지 개운하고 차가운 국수 종류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메밀국수, 막국수, 쟁반국수, 밀면, 콩국수, 열무국수, 비빔국수는 물론 칡냉면과 함흥냉면, 중국식 냉면도 굉장히 사랑한다. 이걸 안 파는 계절에는 내가 손수 따로 만들어서 먹을 정도니까 단 딱 하나 예외가 있는데 그건 바로 평양냉면이다. 진주냉면은 찬 국수 중에 거의 유일하게 못 접해본 음식이라 논외 사람마다 취향이나 입맛.. 더보기 인천 부평 초밥 뷔페 맛집 쿠우쿠우 부평점에서 혼자 평일 점심식사 혼밥 후기 누구의 간섭이나 방해 없는 혼자만의 식사가 좋은 나는 가끔 여유가 생기면 뷔페에 가서 혼자만의 식사를 즐기곤 한다. 비싼 호텔뷔페는 아직 여건이 안돼서 가지 못하는 대신 가끔 초밥뷔페에서 점심식사를 하는데 치킨도 배달비 포함하면 2만 원이 넘는 요즘에 평일 런치타임에 가끔 가서 든든하게 먹고 오면 기분이 좋아진다. 원래는 같은 값이면 고기를 선호하는 본투비 육식 파였지만 4년 전부터 잇몸이 많이 상한 것도 있고 나이가 드니 입맛이 바뀌어서 상대적으로 덜 질기고 부드러운 편인 초밥을 더 선호하게 되었다. 나는 부평시장역에 일 때문에 갈 일이 자주 생기는데 '쿠우쿠우 부평점'을 지나가다 몇 번 보고 들르게 되었고 그다음부터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와서 점심식사를 하고 간다. 여기는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 더보기 여름꽃 능소화 꽃말 전설 꽃가루 독성 알아보기 지금은 장마라서 중간중간 쏟아지는 비 덕에 그나마 더위가 한풀 꺾인 기분이지만 곧 더욱 기승을 부리게 될 밤낮을 가리지 않는 더위와 습도, 잠을 잘 수 없게 괴롭히는 모기, 에어컨으로 인해 올라갈 전기세로 인한 극도의 불쾌함을 겪고 여름이 끝나갈 무렵에 또 다가올지도 모르는 태풍이 걱정이 돼 난 여름이 반갑지 않다. 하지만 여름철에만 피는 아름다운 꽃들을 바라보면 이 화가 자연스레 누그러진다. 한여름, 담장을 장식하는 저 붉고 화려한 꽃의 이름은 '능소화(凌霄花)'라고 하는데 '능가하다'라는 의미의 한자 '凌'과 '하늘'을 의미하는 한자인 '霄'가 더해져 '하늘을 능가하는 꽃'이라는 이름이 부여된 꽃으로 마치 큰 나팔과 같은 형태의 갈잎 덩굴성 목본식물이며 중국이 원산지라고 한다. 다른 이름으로 '금등화.. 더보기 오늘부터 만 나이 시작, 진짜 내 나이를 찾은 기분 적어도 서른이 넘은 사람치고 나이를 먹는다는 사실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가뜩이나 건강한 편이 아니라 신체의 노화를 바로 느낄 수 있을 정도인데 연령이 업그레이드(?)되고 그 숫자가 주는 무게감은 서른이 넘으니 배로 무겁게 느껴져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신선함을 잃는 그런 기분이었다. 난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새해를 싫어했고 내 나이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을 꺼내는 걸 싫어했다. 외형적으로 회춘하는 게 더 좋지만 '나이를 거꾸로 먹을 수 없을까?' '한 살이라도 더 어려질 순 없을까?' 하는 말도 안 되는 엉뚱한 상상을 하곤 했고 세계적으로는 만 나이를 쓰는 것 같은데 왜 난 여기서 억울(?)하게 한살이든 두 살이든 나이가 늘어나는지 이해를 할 수 없었다. 그런데 오늘부터 만 나이가 적용이 된다고 하.. 더보기 내가 싫어하는 극혐 광고 유형 유튜브를 보거나 게임을 하다 보면 원치 않는 광고를 억지로 보게 될 경우가 많다. 특히 게임의 경우는 다 소진된 하트를 새로 받기 위해서 억지로 본 경우가 많은데.. 다른 건 귀찮아도 그냥 그려려니 하는 편인데 누군가의 불행이나 이로 인한 트라우마 같은 부분을 마케팅으로 이용한 광고는 억지로 몇 번 보게 된 이후엔 심하게 몰려오는 불쾌함 때문에 다음부터는 절대로 안 보고 넘겨버린다. 용어를 잘 모르겠지만 일종의 공포 마케팅 같은 게 아닐까 싶다. 구체적으로 어떤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고 또 설치를 해서 해본 적도 없지만 이 게임 광고 내용은 가난해서 폐허가 된 집에 살고 있거 어떤 이유로 인해 길거리에 나앉게 된 엄마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돈, 식수 공급, 집수리 같은 부분을 도와주는 내용인데 도..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